비싼 돈을 들여 건강을 관리하기도 하지만, 사실 건강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지킬 수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영양 대학 선임연구원 조셉 머콜라 박사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을 지키는 3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이 지침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하고, 습관으로 정착시킬만한 행동들로 이루어져 있다. 

1. 사과 식초로 드레싱을 한 샐러드

사과 식초는 혈당 조절, 심장 건강 유지, 체중 조절, 동맥경화 개선, 인후염 예방, 소화력 개선, 피부 질환 치료, 에너지 증진, 독소 제거, 면역력 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롭다. 

샐러드로 매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면 채소 섭취까지 챙길 수 있다. 

2. 단식 모방 식단

물만 먹는 단식은 부작용이 있을 위험이 있고,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식 모방 식단을 추천한다. 이는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아예 밥을 안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800~1,100 칼로리 정도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다. 

3. 장 건강을 위한 음식 섭취

발효식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장내 미생물을 유지해 줘야 한다. 

4. 명상

명상은 몸과 마음을 연결해 준다. 정신 건강은 물론 심장병 예방, 뇌 건강 증진 등 몸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5. 산화질소 덤프 운동

산화질소 덤프 운동은 스쿼트, 팔 번갈아 들어 올리기, 뛰지 않고 하는 팔 벌려 뛰기, 숄더 프레스 네 가지 동작으로 이뤄져 있고, 각 10회씩 4세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 

6. 무독성 세제로 청소

베이킹 소다, 식초, 코코넛오일, 레몬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집을 안전하게 청소해야 한다. 

7. 렉틴 섭취량 제한

렉틴은 영양소가 되기도 하지만, 많이 복용할 경우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자가 면역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소량씩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 

8. 전자파 노출 시간 줄이기

9. 유기농 식품 섭취

10. 탄산음료 끊기

11. 섬유질 많은 식단

곡물보다는 채소, 견과류 및 씨앗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을 지향하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된다. 

12. 채소 직접 재배

13. 구강 건강 관리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매일 잊지 않으며 구강 건강 관리 역시 소홀해서는 안 된다. 

14. 농약 섭취 줄이기

15. 매일 커피나 차 적정량 섭취

16. 유기농 목초 사육 육류 섭취

17. 적절한 시간에 건강 보조제 섭취

멀티 비타민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효소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18. 숙면

19. 지방 연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신체를 만들면 비만과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을 유지하고, 간식을 끊는 것이 좋다. 

20. 맨발 걷기

21. 크로모서로피

모든 색채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치유하는 치료 요법이다. 삼백 개가 넘는 질병이 색광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22. 코코넛오일

코코넛오일은 갑상선, 심장, 뇌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이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보습제, 면도 로션, 메이크업 리무버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23.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치과

치과 치료에서 아말감이 많이 사용되는데, 아말감은 절반 정도가 수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은은 독성이 있어 치명적이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치과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4. 인터넷 멀리하기

인터넷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나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정보가 많을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포탈은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면 할수록 개인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파악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크다.

25. 감사함 표현하기

26. 활동량 늘리기

27. 깨끗한 물 마시기

마시는 물이나 목욕하는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식수 오염이 문제시되고 있다. 

28. 심장 건강 지키기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스타틴을 복용하는 것은 심장 근육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농약이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 역시 심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최대한 피해야 한다. 

29. 마그네슘 섭취 

30. 지속 가능한 유기농 섬유 옷 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