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증명하는 일본 도쿄 맛집 (feat. 추성훈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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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아조씨, 추성훈 채널 다들 보시나요?
에디터는 요즘 아조씨의 추천 맛집을 보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도쿄 여행을 고민해요.
먹으러만 다녀도 행복한 도쿄.
오늘은 추성훈 맛집을 포함해
로컬들의 찐 도쿄 맛집을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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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일본 최고의 스테이크라 극찬해
'추성훈 스테이크'라는 별명이 붙은
스테이크 하우스 리베라 메구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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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선수를 포함한
많은 UFC 선수들의 단골 맛집이에요.
가장 유명한 메뉴는 추성훈이 픽한
추성훈 스테이크&라이스(5,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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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스테이크는
큼지막한 고기에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옥수수 콘을 곁들여 먹는 메뉴예요.
소스를 살짝 찍어 고슬고슬한 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입이 안 다물어지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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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테이크 소스를 많이 뿌리면
짤 수 있고 고기가 빨리 식을 수 있다고 하니,
소스는 입맛에 따라 조절해 드세요.
카드 결제는 불가능해서
미리 현금을 준비해 가는 게 좋아요.
- 이용시간 :17:00~23: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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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카츠 롯폰기는 원래도 유명했지만
추성훈 아조씨 픽으로 소개되며
더더욱 유명해진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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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g_race
추성훈이 픽한 메뉴이자
가게의 시그니처는 바로 사사미카츠인데요.
입안에 넣자마자 살살 녹는
부드럽고 맛있는 닭안심카츠로,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추성훈 스타일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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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카츠에 카츠 소스를 푹 찍은 뒤
함께 나온 양배추와
마요네즈와 겨자를 섞은 소스를
푸짐하게 곁들이면 특유의 느끼함 없이
부드러운 식감을 배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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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가게 규모가 작은 편이니 오픈런 하세요!
- 이용시간 : 11:30~15:30, 18:00~10: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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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넘치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와
즉석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 쇼 퍼포먼스로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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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는 가게 이름을 딴
테판 베이비 오리지널 오코노미야키로
바삭하게 익힌 누들 위에
파, 계란, 소고기가 듬뿍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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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초 거리에서 만나는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라니!
친숙한 오코노미야키와 달리
면이 베이스라, 새로움을 맛볼 수 있어요.
![]() © 테판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 |
이곳은 한국인 직원이 있어 소통이 편해요.
그만큼 웨이팅이 긴 편이니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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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전 좌석 실내 흡연이 가능하니
비흡연자분들은 떨어져 앉을 수 있는
바 자리를 추천드려요.
- 이용시간 : 17: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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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도쿄에는 몬자야끼가 있다고 할 정도로
도쿄에서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몬자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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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야끼는 반죽과 토핑을 섞어
철판에서 전처럼 구워 먹는 일본 음식이에요.
츠키시마 몬자쿠우야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명란 떡몬자로
양배추, 떡, 명란, 몬자야끼 반죽을
철판에서 달달달 같이 볶으면
죽과 리조또 사이 식감의
몬자야끼가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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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비주얼이지만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해요.
직원분들이 자리로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리해 주셔서 편하고,
가게 위치가 시부야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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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좌석은 2시간 이용 제한이 있으며
1인 1메뉴 주문은 필수예요.
특이한 점은 16시 이후 입장 시
1인 1접시(418엔) 추가돼요.
저녁시간 방문 시 유의하세요.
- 이용시간 : 11: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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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츠케멘 맛집.
츠케멘은 일반적인 라멘과 달리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라멘으로
따뜻한 국물에 직접 면을 찍어 먹는 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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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노야 라멘의 츠케멘은
육수에 돼지 곱창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데요.
낯선 비주얼에 놀랄 수 있지만
바싹 구워진 곱창과 마늘이 만나
고소함과 감칠맛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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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육수에 쫄깃한 면을 담가 먹으면
맛의 신세계가 펼쳐져요.
다 먹고 난 뒤 마무리로
육수에 죽까지 만들어 먹으면
완벽한 코스가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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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안 되어 웨이팅이 필수지만
웨이팅 할 가치가 있는 타츠노야 라멘.
도쿄 여행하면 꼭 들러보세요!
- 이용시간 : 11:00~22:00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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