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고급 초밥을…'으뜸스시' 신사직영점
2200원 균일가로 고급 초밥까지 즐길 수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혼마구로 대뱃살, 점보엔가와, 묵은지광어 등 다양한 메뉴와 요청 주문 서비스까지 갖춘 가성비 맛집입니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의 혼마구로 참다랑어 대뱃살 초밥./사진=1코노미뉴스 |
최근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격이 일정하면서도 다양한 초밥을 선택할 수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이 있다. 바로 '으뜸스시'다.
이곳은 균일가 2200원이라는 가격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고급 참치 부위나 특활어까지 포함된 메뉴 구성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의 초밥 메뉴, 모든 접시가 2200원의 균일가를 형성하고 있다./사진=1코노미뉴스 |
모든 색상 접시 가격이 색과 다르게 동일하다. 여기에 초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평균 가격대가 높은 특활어, 참치도 포함돼 있다.
또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시식할 수 있도록 초밥에는 고추냉이가 첨가되어 있지 않다. 취향에 따라 첨가해 시식하면 된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 내부./사진=1코노미뉴스 |
레일에 없는 메뉴의 경우 직원 요청 시 제공이 가능하다. 초밥 외에도 치즈케이크, 마카롱, 초코우유 등 디저트 종류도 마련돼 있으며, 나가사키 짬뽕이나 불초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의 점보엔가와 초밥/사진=1코노미뉴스 |
처음 시식해 본 점보엔가와(광어 지느러미)는 지느러미 특유의 꼬들한 식감과 고소함이 오래 지속된다. 또 길게 썰려 있어 양도 푸짐하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의 묵은지광어 초밥./사진=1코노미뉴스 |
묵은지광어는 광어와 묵은지를 더해 산뜻하면서도 산미가 더해져 감칠맛을 강조한다. 광어의 단점인 느끼함을 묵은지가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입맛을 돋우기 좋은 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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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연어알은 아보카도와 연어알의 부드러움이 서로 만나 새로운 식감을 전한다. 간이 세지 않아 좋았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의 혼마구로 참다랑어 대뱃살 초밥./사진=1코노미뉴스 |
특히 고급 참치 부위인 혼마구로 참다랑어 대뱃살은 참치의 기름기와 감칠맛이 꽉 차있다. 마치 입에서 녹아 없어지듯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초밥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으뜸스시' 신사직영점 입구 모습./사진=1코노미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