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이렇게 만들면 식당보다 더 맛있어요!
간단한 재료로 감칠맛 폭발! 도토리묵무침을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양념으로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식당보다 더 맛있는 집밥 레시피예요.
도토리묵무침 이렇게 만들면 식당보다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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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거창한 반찬 없이도 색다른 맛이 당기는 날이 있죠.
그럴땐 탱글한 식감에 감칠맛 가득한
도토리묵 무침만한 별미가 없어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양념만 잘 더하면
입맛 확 끌어올려주는 매력적인 한 접시가 완성돼요.
오늘은 평범한 도토리묵을 특별한 별미로 만들어주는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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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아삭아삭한 채소,
감칠맛 살리는 양념장까지~
이 환상 조합으로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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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도토리묵, 양파, 깻잎, 당근, 부추, 상추.
양념은 고춧가루, 간장, 들기름, 깨소금, 김가루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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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을 손가락 길이 정도로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도토리묵 반모 사용했어요.
한입 가득 차는 탱글한 식감을 살리려면
살짝 도톰한 두께로 써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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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랑 깻잎은 조금 큼직하게,
재료의 길이를 맞춰서 일정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손질하면 재료마다 양념이 더 고르게 잘 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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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채소 한데 모아놓고 양념을 해볼게요.
간장2, 고춧가루2, 들기름2 넣고요.
깨소금 넉넉하게 한숟가락 둘러주세요.
고소함 두배로 살려주는 김가루도 한줌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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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숨이 죽지 않게 살살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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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고르게 배면 도토리묵을 넣고 무쳐주세요.
도토리묵을 먼저 넣고 무치면
아무리 조심스럽게 조리해도 묵이 부서질 수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넣고 조리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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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찬물 4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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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양념이 촉촉해 지면서
재료들 속까지 더 잘 배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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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담아낸 도투리묵무침 정말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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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이랑 채소 같이 곁들여 한입 먹으면
먹는 순간 입맛이 확 살아나면서 식욕이 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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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어도 기름지지 않아 부담이 덜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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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하지만 특별한 맛!
특히 어르신들께 대접하면 취향저격 제대로일 거예요.
요즘 같은 계절에 더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