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에 이거 한숟가락 넣었더니 반찬가게 맛 그대로~!
집에서도 반찬가게 못지않은 진미채볶음을 만드는 비밀은 마요네즈 한 숟가락. 부드럽고 고소한 밥도둑 반찬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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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밥상 위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반찬이죠.
특히 반찬가게에서 파는건 감칠맛이 남다른데
그 맛의 비밀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반찬가게 못지 않은
진미채볶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흰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지금 바로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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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진미채400g,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설탕, 참기름, 깨소금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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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털어주세요.
따로 불릴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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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다진마늘과 진미채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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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지면
마요네즈 1스푼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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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비밀이에요.
기름도 적게 들어가고, 식감도 훨씬 좋아져요.
진미채를 물에 불리지 않아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이유도 마요네즈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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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가 노릇해질 무렵
고추장2, 간장2, 설탕1, 올리고당2 넣고
고춧가루는 취향껏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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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섞일 때까지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바퀴 돌린 후 깨소금 뿌리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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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하면서도 쫄깃한 진미채가
고소함까지 더해져 밥도둑 반찬으로 완벽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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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마요네즈 덕분에 냉장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아 오래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바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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